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최근의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위성사진 분석 결과 "매우 낮은 수준의 저강도 활동만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이런 활동이 북한이 사전에 충분한 예고 없이 핵실험을 강행하는데 필요한 준비활동을 모두 마무리한 것인지, 아니면 통상적인 보수유지 활동을 하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제7차 노동당 대회(6일)를 전후해 5차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관련기사북한 '7차 노동당 대회' 모드로 전환…중국 의식해 5차 핵실험 연기 가능성도 #38노스 #북한 #핵실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