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민생, 달리는 초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20대 국회 목표와 과제, 의정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고 당 을지로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이 '민생입법 성과 및 과제'를 주제로 설명한다.
초선 당선인의 국회 상임위원회 선택을 돕기 위한 당 정책위원회의 상임위 소개와 원내 현안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초선 당선인들은 의정활동의 기본자세와 임무 등에 대한 토론을 하고 제20대 국회에 임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방침이다.
지난 4.13 총선에서 당선된 123명 중 초선은 57명으로 더민주 전체 당선인의 절반(46.3%)에 육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