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일대에 비즈니스호텔 연이어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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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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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산 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일대에 비즈니스급 호텔이 연이어 개관해 눈길을 끈다.

메리어트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이자 국내 세 번째 '코트야드 브랜드'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오는 23일 문을 여는 데 이어 6월 1일에는 하나투어가 회현동에 567실 규모의 티마크 그랜드 호텔을 개관한다.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는 내년 2월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인 알로프트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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