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잘 수 없다면 '숙면'을…매트리스 중요

  • 탈렌토박스 매트리스, 28일간 체험 후 만족 못하면 환불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탈렌토박스는 매트리스 구매 후 28일간의 체험기간을 준다고 16일 밝혔다. 28일 간 사용 후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조건 없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충분한 적응기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게 탈렌토박스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탈렌토박스는 수백 번의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쳐 천연라텍스와 메모리폼, 메모리폼과 에어플로우폼을 조합해 완성한 매트리스다. 제품 개발 과정에만 1년 이상이 소요됐다. 배송 또한 압축매트리스를 진공박스포장 후 택배발송을 택하여 주문 후 2~3일이면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설치도 비교적 간편하다.

좋은 소재를 이용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매트리스는 수면 시간 동안 우리 몸을 지탱하는 지지대로, 숙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애초에 잘 고르고 관리도 잘 해줘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5분도 채 안되는 체험만으로 매트리스를 구매하게 된다. 내게 잘 맞는 매트리스인지 꼼꼼하게 따지기 위해서는 최소 3~4주 가량은 사용해 봐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탈렌토박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탈렌토 앤 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트리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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