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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98회' 서하준, 장승조 범죄 밝히기 위해 함정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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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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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98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98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98회에서는 함정을 파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는 팔봉(이강욱)에게 아버지의 행방에 대해 물으며 재영(장승조)의 말에 휘둘렸다가는 다치는 수 있다며 경고하지만 팔봉은 듣지 않는다.

방여사(서우림)는 재영을 찾아가 진짜 김민수가 현태임을 알고 있다 말하며 평창동 집을 내놓으라 한다. 또 현태는 재영의 범죄는 밝히기 위해 함정을 판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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