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18일 농작물 재해보험 손해평가를 담당하는 손해평가사 첫 합격자 430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6월 1~10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2박3일씩 실무교육을 받은 후 농업 재해보험 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된다. 제2회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은 6월 25일, 2차 시험은 10월 8일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21일 발표된다. 관련기사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배 저온피해에도 적정 착과량 확보 가능"농식품부, 가상농장 교육 시범운용…외국인근로자 위해 7개 외국어 지원 #농식품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작물재해 #손해평가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