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라리소닉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클라리소닉은 소형 진동클렌저 '알파핏'과 '미아핏'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절반가량 작지만 클렌징 효과는 더 효과적이고 휴대성도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알파핏은 클라리소닉이 처음으로 내놓는 남성용 클렌징 기기다.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7배 더 강력한 피지 제거 효과가 있다. 수염이 난 부위와 목에도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한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원대다.
여성용인 미아핏은 이 회사의 특허기술인 소닉음파가 적용돼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민감·건성 피부용인 래디언스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구성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클렌징을 돕는다. 화이트·핑크·민트색상으로 구성됐으며, 29만원대다.
다음 달 3일 공식 출시되며, 6월 12일까지 전 구매자에게 핏파우치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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