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용평리조트, 상장 첫날 상한가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용평리조트가 상장 첫날인 2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시초가(9000원)보다 30%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단숨에 공모가 7000원에 비해 무려 67.14%나 오른 가격이다.

2000년 2월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콘도·호텔 등 숙박시설과 스키·골프·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

작년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60억원과 116억원이었으며 최대주주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외 2인이 5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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