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28일 낮 12시 4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역 인근 철로에서 A(64)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열차는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동대구역으로 가던 중이었으며 해당 열차는 사고로 인해 36분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했다. 경찰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서울 중랑구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작업 중 추락해 사망러시아, 우크라 북동부에 탄도미사일 발사…최소 21명 사망 #경북 영천 #무궁화호 #무궁화호 사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