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올해 데뷔 20주년, 음반 활동 계획 단계"

가수 강타[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강타가 올해 음반 활동이 예정돼 있다고 귀띔했다.

강타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에서 '해외 스케줄과 DJ 활동 병행이 가능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현재도 그 부분에서 논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해외 스케줄이 지금도 걱정이 많이 되긴 한다"면서도 "저희 소속사나 나 자체도 최대한 국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6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강타는 "올해는 한국에서 음반 활동도 준비가 돼 있다"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강타는 해외 스케줄을 마무리짓고 다음 달 22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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