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30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고 있다. 교보생명은 여름을 맞아 광화문글판의 글귀를 '구부러진 길이 좋다. 들꽃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로 교체했다. 관련기사트럼프 관세에 美 자동차 가격 인상 조짐…"포드, 올여름 인상"美와 첫 관세 협의로 시험대 서는 日...여름 참의원 선거에도 영향 #광화문 #글귀 #여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