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 2030세대 ‘청춘 응원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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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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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고된 현실에 지친 청춘을 응원하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청춘 응원 프로젝트’는 가파른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 등 팍팍한 현실 속에 힘들어하는 청춘들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한 다방의 2016년 프로젝트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캠페인은 2030세대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주거비 지원 이벤트로 시작한다. 다방을 통해 방을 찾고, 계약을 완료한 사용자 중 매달 10명을 선정해 월세 등 주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방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휴가비 지원 등 다방의 실사용자인 청춘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7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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