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브렉시트 찬반 캠페인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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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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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현지시간) 런던 의사당 광장에서 시민들이 콕스의원의 임시 추모단을 찾고 있는 모습. [사진=AP=연합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영국에서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 이후 중단했던 브렉시트(영국 유럽연합 탈퇴) 찬반 투표운동이 19일(현지시간) 재개됐다.

EU 잔류를 지지하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선데이 텔레그래프에의 기고문에서 영국이 돌이킬 수 없는 '실존의 선택' 국면에 처해있다고 전제, "확실하지 않다면 떠나는 위험을 감수하지 말자. 알지 못하면 가지 말자"고 호소했다. 탈퇴 진영의 나이절 패라지 독립당 대표도 이날 TV에 출연해 연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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