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개미촌천 정비사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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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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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초이동 76번지에서 초이동 108-3번지 일원에 이르는 소하천(개미촌천) 736m구간 정비를 완료했다.

개미촌천은 개발제한구역 관련법에 따라 2010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1년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 사업비 472억원(국비 70%)을 투입하여 지난 2014년 10월 공사를 시작으로 호안 식생블럭 및 교량 4개소 등이 설치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개미촌천의 완공으로 체계적인 소하천 관리와 수질환경 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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