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부시장 재해 취약시설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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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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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이 지난 21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실태점검을 위해 덕풍 배수펌프장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잇달아 현장방문 했다.

이는 올해 기상청 기상전망에 라니냐 영향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태풍, 집중호우 발생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된다는 데 따른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이다.

또 덕풍동 515번지 일원 주택침수 예방차원에서 설치·운용 중인 덕풍배수펌프장 관리 실태와 덕풍천 세월교 범람시 인명피해 우려지역내 출입통제 조치의 적정성 등에 대해서도 보고 받았다.

이 부시장은 재난과 관련된 사항은 시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와 직결된 사항인 만큼 철저한 사전재해 예방활동으로 “인재성 재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재난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덕풍 배수펌프장은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2013년 4월 준공되어 현재는 재난상황실에서 원격제어로 펌프장을 운용중에 있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2006년에 지정돼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인명피해 발생 없이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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