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그리스 산토리니? 삼척에 있어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4 0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쏠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삼척 개관 행사에 참석한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그리스 산토리니 콘셉트의 리조트가 강원도 삼척에 문을 열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이 그 주인공이다.

대명리조트는 지난 22일 강원도 삼척에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대명그룹 박춘희 회장, 박흥석 총괄사장,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 김양호 삼척시장, 정진권 삼척시의회의장, 이철규 동해삼척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다수의 유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칵테일 리셉션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기념 식수, 오프닝 공연, 총괄사장 환영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휴고스 뷔페’에서의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파란 지붕으로 유명한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테마로 한 리조트다.
 

[사진=대명그룹 제공]

대지면적 2만9942평(9만8933㎡) 규모에 ▲호텔&리조트 총 709객실▲10개 레스토랑과 카페▲지중해 동굴도시 ‘카파도키아’ 콘셉트의 워터파크 ‘아쿠아월드 삼척’▲다양한 크기의 6개 컨벤션홀▲더 갤러리 D(The Gallery D), 유아를 위한 상상놀이터, 도계유리공방 등의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가장 큰 특징은 에메랄드 빛 바다 전망을 가진 다양한 편의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야자수, 조각상, 지중해 풍 분수, 키클라틱 양식으로 건축된 공방이 어우러진 ‘옥상정원’, 270도 오션뷰를 자랑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마마티라 다이닝’, 쏠비치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등이 있다.

대명그룹 박흥석 총괄사장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유명한 삼척에 13번째 대명리조트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관광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