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출범 6년…올해 2조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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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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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비스 출범 6주년을 맞아 그간의 변화상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24일 공개했다.

배달의민족이 첫 선을 보인 것은 2010년 6월으로, 이후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iOS) 합산 누적 앱 다운로드 1000만건(2014년 3월), 2000만건(2015년 9월)을 연이어 돌파했다. 월간 순 방문자 수 300만명, 연간 거래액 1조원(2015년)을 넘어섰다.

2016년 5월 기준 배달의민족은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2300만여건, 전국 등록업소수 약 18만개, 월간 순 방문자 수 약 300만명에 월간 주문 수 750만건(2016년 5월)으로, 올해는 2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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