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 가축위생연구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매년 질병진단 능력 평가를 지난달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정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평가는 전국 시도 55개 기관을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뉴캐슬병, 금티프스, 일본뇌염, 병리조직 검사 등 총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가축위생연구소 윤창희 소장은 "시험․검사 품질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험실 표준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질병진단으로 농가의 질병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