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삼성동 코엑스 프리젠테이션룸에서 소비재 업계의 수출애로 발굴 및 해소를 지원하고, 소비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소비재 수출기업 CEO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날 5대(생활용품, 패션의류, 화장품, 의약품, 농수산식품) 유망 소비재 분야별 수출 동향 및 지원 방향과 대기업 유통망과 중소 소비재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협력,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를 활용한 소비재 수출 방안 등에 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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