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카페 아티제는 수제 케이크 '글루텐프리 쇼콜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티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루텐프리 쇼콜라 케이크는 세계 3대 초콜릿으로 불리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의 진한 맛과 코냑의 풍미가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글루텐이 없어 밀가루 소화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아티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먹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식감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을 냉장해 생초콜릿을 먹는 듯한 식감으로 즐기거나 살짝 데워 초콜릿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 퐁당쇼콜라처럼 맛 볼 수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고려해 원재료의 맛을 살린 디저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글루텐프리 쇼콜라 케이크에 이어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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