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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4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맛비는 수요일인 6일까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은 목요일까지 길게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강원도에 이날 오전 6시를 전후로 비가 시작됐다. 충남 전 지역과 대전, 세종, 울산,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모레까지 중부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를 비롯해 전북·경북 북부에 50~100mm 규모. 중부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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