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유승호·시우민, 섹시 케미 '뚝뚝'…옴므파탈 매력 돋보이는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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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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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왼쪽), 유승호[사진=퍼스트룩 제공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봉이 김선달’의 유승호, 시우민이 ‘옴므파탈’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제작 ㈜엠픽처스 SNK 픽처스·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임금도 속여 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 각각 김선달과 견이 역을 맡은 유승호와 시우민은 매력적인 눈빛과 표정의 화보를 공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유승호, 시우민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생애 첫 코미디 연기 도전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유승호는 한껏 성숙한 눈빛으로 또 한 번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유승호(왼쪽), 시우민[사진=퍼스트룩 제공]


또한 천재 사기꾼 ‘김선달’을 동경하는 사기 꿈나무 ‘견이’ 역을 통해 막내다운 풋풋함을 선보인 시우민은 몽환적인 표정으로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달 사기패’의 형님과 아우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중에도 시종일관 서로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며 유쾌한 호흡을 이어갔다는 후문. 영화 속 섹시한 사기꾼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긴 듯한 화보는 유승호, 시우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마성의 매력으로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유승호(왼쪽), 시우민[사진=퍼스트룩 제공]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호감 캐스팅, 그리고 이들이 그려낸 각양각색 캐릭터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통쾌한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봉이 김선달’은 7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시우민(왼쪽), 유승호[사진=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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