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울산 강연회 성료, “300명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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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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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로TV의 명품 주식강연회가 울산을 수놓았다.

전국을 누비며 3개월째 무료주식강연회를 열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이번 목적지는 울산이었다.

세계로TV는 지난  3일 오후 12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무료주식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을 손꼽아 기다린 300여명의 인파가 울산 롯데호텔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채워 장마로 인해 잠시 식었던 열기를 다시금 뜨겁게 만들었다.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는 주제로 전국무료강연회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울산강연 또한 이와 같은 주제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투자 노하우를 명쾌한 논조로 전했다.

세계로TV 울산무료 강연회[1]


이에 앞서 울산강연회를 축하하기 위해 유진박밴드가 자리를 빛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진박밴드는 세계로TV의 초대에 흔쾌히 응해 울산강연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열정이 넘치는 축하공연을 1시간 넘게 선보였다.

유진박밴드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한껏 예열된 울산강연회 현장은 인기개그맨 김정렬의 사회 속에 진행되었고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등장에 분위기는 최고조가 되었다.

본격적인 김원기 대표의 강연은 말 그대로 명불허전이었다.

지난주 부산 벡스코 강연회에서 그가 주장한 것처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브렉시트의 충격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제한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김원기 대표는 지금이 주식 투자의 기회라고 재차 강조하며 “바이오 제약주 대선주 등 치고 올라갈 종목이 즐비하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기 대표는 주식투자로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 22일 ‘세계로TV와 함께하는 관공서 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쌀 211포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세계로TV의 회원들도 그의 나눔 인생을 본받아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등 ‘부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부를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무료주식강연회는 오는  10일 대전으로 장소를 옮겨 인터시티호텔에서 2시에 개최된다.

한편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6월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코리아 탑리더스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더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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