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103만 대도시 고양시에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고양시민을 위한 민선6기 10대 방침을 이루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협업과 상생이 근간이 될 때 크나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부서 내 칸막이를 없애고 직원은 물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는 민선 5·6기 고양시 최대의 성과로 의미가 크며 K-컬쳐밸리 청년스마트 타운 등과 연계되어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진찬 신임 부시장이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