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국민기초 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취약 계층에 해당하는 수험생을 대상 으로 법학적성시험 응시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2016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응시수수료 면제 인원은 251명이다.
개별 법학전문대학원에서도 입학전형 시 경제적 취약계층의 전형료를 면제· 감면하고 있으며,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법학전문대학원은 진입단계에서부터 졸업 시까지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5월 13일, 입학전형의 공정성·투명성·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그에 따라 전형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협의회는 개선방안에 따라 입학전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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