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출시한 ‘스톤에이지’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2시간과 8시간 만에 각각 인기 1위,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출시 6일 만인 이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까지 휩쓸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 누적다운로드도 출시 3일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
‘스톤에이지’의 1위 등극으로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 4개의 모바일 게임을 현재(5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TOP10에 올려놓으며 국내 최고 모바일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공룡 펫 수집, 성장의 다양화, 턴제의 재미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좋은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개발사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스톤에이지’, ‘모두의마블’ 등 2개의 게임을 올려놓은 넷마블엔투의 우수한 개발력과 넷마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3일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중급 각성석 세트, 펫, 경험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면 1.5배 높은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지적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공룡들마다 특징적인 고유 스킬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것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스톤에이지’와 아이오아이(I.O.I)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특설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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