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가 솔로로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아주경제에 "페이가 솔로로 컴백한다. 현재 앨범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페이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후 그룹으로서 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페이가 제대로 홀로서기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앨범 발매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며 남은 세 명의 멤버 수지, 민, 페이는 개별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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