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절친 신혜성, '별이 빛나는 밤에' 뜬다 '의리!'

신화 멤버 신혜성[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MBC는 5일 오후 방송되는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에 신화의 신혜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강타와 신혜성은 지난 2003년 가수 이지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할 만큼 연예계 소문난 절친. 강타는 앞서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신혜성과 이지훈을 가장 친한 연예계 친구로 꼽기도 했다.

신혜성은 "강타를 위해서 출연한다. 그 친구가 심야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별밤'과 궁합이 좋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또 "아재개그는 조금 줄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출연 소감을 남겼다.

강타와 신혜성이 만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5일 오후 10시 5분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