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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해외채권 거래 전년比 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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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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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올해 상반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로 해외 채권에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채권 거래액은 374억830만 달러(약 43조2440억원)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210억7404만달러)보다 77.51%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이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외화채권 거래액은 거의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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