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은 초미세먼지 위해성 분석기술, 초미세먼지 제거용 무필터 정화기술, 휴대가 가능하고 집진성능이 지속되는 공기정화기술, 초미세먼지 제거용 신소재 마스크 등을 2014년부터 개발·보급해 왔다.
최 장관은 이날 자체 개발한 초미세먼지 실시간 측정 시스템, 초미세먼지 정화장치 등 시연을 참관하고, 연구자들과 함께 ‘과학기술을 이용한 (초)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교원·학생 창업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창업 현황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창업 벤처회사인 SOS Lab과 GIST 제1호 연구소기업인 인지바이오의 성과와 현황을 공유했다.
한편 광주과학기술원 방문에 앞서 최 장관은 최근 창립한 광주과학관 후원회 임원진들과 후원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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