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석 NH농협은행 부행장(오른쪽)이 박정우 개화마을 이장에게 마을회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전북 진안군 개화마을과 지난 13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박태석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본부 부행장은 개화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또 농협은행은 개화마을에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박 부행장은 "농촌지역인 진안군에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단체장이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참여하는 것은 도농 화합, 도농 상생의 새 모델"이라며 "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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