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부산은행은 모든 동네서점에서 도서 구입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융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융성카드는 도서 구입비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 관람권 구입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등 프로 스포츠 입장료도 월 1회 2000원 할인해주며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영화 예매 시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학원·쇼핑 업종과 주유소 이용 시에도 할인해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