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집트와 연 70억달러 규모 구제금융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7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이집트와 연 70억달러(약 8조원) 규모의 3개년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다.

이집트 내각은 26일 IMF와 구제금융 프로그램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내각부는 이날 성명에서 IMF와 협조를 통해 이집트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 신뢰도 제고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통화 및 금융 안정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향후 3년에 걸쳐 연 7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IMF도 보도자료를 통해 이집트 당국이 구제금융을 요청해 왔다고 확인하고 이집트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FT는 크리스 자르비스가 이끄는 IMF 대표단은 오는 30일부터 2주간 이집트를 방문해 구제금융에 대해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이집트는 30년간 장기집권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축출된 2011년 이후 몇 차례 IMF와 구제 협상을 벌였지만, 모두 정치적 논란 등으로 실무진급에서 무산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