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는 28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연구개발(R&D) 인력의 15% 수준으로 인력 재배치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G전자는 "G5의 판매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MC사업본부의 적자 폭이 커졌다"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소프트웨어 인력을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이동통신 요금, 다음달부터 4G·5G 대신 데이터 용량·속도로 낸다한경협 "한국 지주회사 사전규제, G5 수준으로 완화해야" #G5 #LG전자 #MC사업본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