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29일 오후 2시 45분쯤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IC 인근에서 A(24)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승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초등학생 7명 등 총 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속리산 인근에서 여름 수련회를 마치고 다시 전라남도 목포로 향하는 길이었다. 현장은 사고 직후 수습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자본시장 디지털 고속도로 개선… 코스콤, '스탁넷' 고도화 완료 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 #당진 #승합차 #영덕고속도로 #전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