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하임'으로 바캉스 마케팅 펼쳐

  • 여름 성수기 맞이 이벤트 진행…고객 직접 찾아 새로운 변신 알리기 나서

[사진=크라운제과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크라운제과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바캉스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선다. 출시 25년만에 처음으로 맛과 패키지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하임’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

크라운제과는 대표제품인 ‘하임’의 헤즐너트(헤이즐넛) 비율을 조절해 크림을 더 부드럽게 만들었고, 지방 함량을 낮춰 더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새로워진 ‘하임’은 3일 부산 해운대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새로 바뀐 ‘쵸코하임’과 ‘화이트화임’으로 만든 대형 과자박스로 꾸민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날 하임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새로워진 ‘하임’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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