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백화점이 전통식품을 활용한 음료식품 '마심'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전통음료는 수십년 경력의 향토 장인이 담근 식초 및 발효액에 100% 천연 먹거리를 혼합,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매실, 오곡초 등 전통식초에 솔잎, 오미자, 산수유 등 국산 전통 먹거리를 가미한 전통음료 4종을 선보이고 향후 10여종의 전통음료 메뉴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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