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원티드' 13회에서는 분노하는 차승인(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 무너질 경우…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니까"
나수현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받은 최준구(이문식) 국장은 폭주하며 계획의 끝을 준비하고, 모든 사건의 정황을 알게 된 정혜인(김아중), 수사팀, 제작진은 오직 송현우(박민수)의 안전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 SG그룹 수하들로 인해 이영관(신재하)이 다친 사실을 알게 된 승인은 분노한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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