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광고에는 특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출연한다.
한국만의 창의력의 근간을 이루는 ‘한국 사람들’을 비롯해 전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한식’, 한국인만의 ‘열정’, 매력적인 ‘Nightlife'라는 주제들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담아냈다.
전 세계 20-30대 한류 관심층을 타겟으로 한 이번 광고는 한류스타 송중기를 기용한 동시에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주로 즐기는 쇼핑, 음식 등을 기존의 CF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보이도록 구성했다.
글로벌 온라인 광고 캠페인도 9월에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정성애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전 세계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새로운 한국관광 해외광고를 소개함과 동시에 한류 스타 송중기를 활용한 글로벌 광고캠페인을 전개, 올해 방한외래객 유치목표 1650만명 달성에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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