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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2016년 F/W 시즌 출산용품 전년 대비 80%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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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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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세드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세드림은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6 F/W 시즌 출산용품 생산량을 전년 대비 80% 확대해 14만개로 늘렸다고 4일 밝혔다.

모이몰른의 출산용품 라인은 2015 F/W 제품이 다수 완판됐을 뿐 아니라 전 라인 판매량이 85%를 넘어서기도 했다.

올해는 미아방지 배낭, 대디백, 수유쿠션 등 작년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들의 디자인 및 기능을 개선해 새롭게 시장에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환 한세드림 차장은 “2016 F/W 시즌 출산용품이 시장에 선 보인지 약 2달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아이들의 취향, 편의성, 실용성을 더한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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