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처음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이진아는 오늘밤 1시 5분 (5일 오전 1시 5분) EBS에서 방송되는 ‘스페이스 공감’에서 데뷔 이후 최초로 단독 무대를 꾸린다.
이진아는 이 날 공연에서 지난 6월에 발표해 또 한 번 주목 받은 싱글 ‘애피타이저’의 타이틀곡 ‘배불러’를 비롯, ‘마음대로’, ‘시간아 천천히’, ‘냠냠냠’등 꾸준하게 호평과 대중적 사랑을 받아 온 히트곡들을 들려주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자신이 직접 편곡한 곡들을 피아노로 들려주는 한편 베이스(박현), 드럼(조성준)과 함께 트리오를 이루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새로운 버전의 넘버들과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커버곡메들리로 이진아만의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이진아가 단독 무대를 선보이는 ‘EBS 스페이스 공감’은 오늘 밤 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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