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6일 안산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에서 ‘행복 성(性)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피서지를 찾은 이용객들의 건강한 성의식을 고취해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들이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그 여름, 대부도에 행복한 성문화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와 공동 운영했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부스에는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내가 만드는 행복성문화 바람’ 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돼 피서지를 찾은 4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와~소행성’(와~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교육 체험버스’에서는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이 실시됐다.

조미경 도 청소년문화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성범죄 예방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통해 성폭력 예방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007년 안산와스타디움에 아동청소년 전문 성교육 기관으로 설치됐으며, 아동청소년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춰 체험 중심의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6만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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