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비과세펀드, 상위 10개 중 4개 수익률 1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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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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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해외 비과세 펀드가 출시된지 5개월간 상위 10개 펀드 중 중국·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4개 수익률이 10%를 넘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설정규모가 3번째로 큰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의 수익률이 16.73%를 기록했다. KB중국 본토A주와 삼성CHINA2.0본토 수익률은 각각 13.96%, 11.88%를 기록했다. 한화글로벌헬스케어의 수익률도 11.61%로 높은 성과를 냈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의 설정액은 3522억원이 전체 판매 비중의 절반 이상(52.6%)을 차지했다. 투자국가는 중국이 141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글로벌(1060억원) 베트남(802억원) 미국(243억원) 순이었다.

업권별로는 누적 판매 규모는 증권사가 3927억원로 가장 많이 판매했다. 은행이 2664억원, 보험·직판이 102억원을 팔았다. 계좌 수는 은행이 8만3000개로 증권(7만4000개)보다 많았다. 계좌당 납입액은 증권(530만원), 은행(321만원), 보험 직판(6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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