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손해보험 제공]
패널제도란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고객 대표들이 소비자의 시각에서 기업의 서비스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종의 ‘역지사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
이번에 선발된 9명의 패널들을 약 4개월 간 KB손해보험에서 운영 중인 긴급출동 서비스 ‘KB매직카 서비스’와 이메일, SMS, DM 등 고객들에게 발송되는 안내 프로세스에 대한 체험과 평가를 진행한다.
동시에 업무 담당자들의 ‘상시 고객의견 청취채널’의 역할도 겸할 예정이다. 실제로 회사광고 제작안, 신상품 콘셉트 등 주요 회의에서 제시한 고객패널의 의견들이 의사결정에 반영되고 있어 각 업무부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70여건의 개선 사항을 발굴했으며, 이에 대한 업무반영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은 “고객의 의견을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체계적으로 적용하고자 ’KB희망서포터즈’ 8기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30-40대 주부층을 대표하는 9명의 패널들을 통해 회사의 고객서비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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