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5월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은 2009년 3월에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된 이후 세계 금융위기와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기업체의 신규투자가 위축돼 산업단지 조성이 답보 상태였다.
시는 지난 2013년 상반기에 입주기업 수요조사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체면적 193만8000㎡ 중 1단계 사업으로 22만8000㎡ 규모의 산업단지를 우선 개발할 방침이다.
1단계 부지 조성을 위해 사업비 538억원을 들여 지난해 말까지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문화재 시‧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컴퓨터, 전기·전자, 금속가공 제조업 등을 입주케 할 계획"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울산~함양 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물류여건이 행상돼 지역산업 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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