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콤 제공]
10일 코스콤은 “오늘부터 40일간 코스콤이 구축한 오픈플랫폼 기반에서 금융서비스 프로그램을 표준화된 API형태로 외부에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 및 예비 창업자로, 공모분야는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자산관리 ▲금융거래플랫폼 ▲금융분석정보 ▲뉴스분석정보 등 자본시장과 관련된 서비스다.
공모전은 9월 19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서류 심사를 거쳐 1차 평가로 10개 팀을 선발한 뒤, 같은 달 26일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2팀 등 총 5개 팀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한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코스콤이 운용 중인 핀테크 펀드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한 직․간접 투자, 핀테크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등의 지원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금융투자업계와 일반 투자자에 제공될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면서 “이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 및 핀테크 산업 활성화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스콤은 금융위원회의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세계 첫 오픈플랫폼 구축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30일 금융결제원과 함께 정식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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