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지난 4월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한 가수 장현승이 솔로 행보에 나선다.
Mnet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에 장현승이 출연해 가수 스테파니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디스 러브'다. 소녀시대의 효연, 장현승,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빅스타 필독, 트와이스 모모, NCT 텐,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장현승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스테파니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고민했지만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장현승의 무대는 '힛 더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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