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웨덴에 1-0으로 이겼다.
야지마 신야는 후반 20분 오지마 료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밀어 넣었다.
같은 시간 콜롬비아는 전반 4분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후반 18분 도를란 파본이 골을 넣으며 나이지리아에 2-0으로 이겼다.
일본은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여섯 시간 전 개최 도시에 도착한 나이지리아에 4-5로 패했고 콜롬비아와는 2-2로 비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