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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올해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4만 4천 125건에 23억 1천 800만원을 부과·고지 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균등분)는 8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그리고 관내 사업소를 둔 법인·단체에 부과된다.
납부액은 개인 10,000원, 개인사업장 50,000원, 법인·단체는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50,000원 ∼ 500,000원을 납부해야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31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ARS(031-760-2999) 납부,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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