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백령도 등 서해 5도 폭염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14일 오전 11시에 해제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다만, 수도권기상청은 15일 낮 최고기온이 29도, 16일 30도를 기록해 평년(27.4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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