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14일 오전 11시에 해제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다만, 수도권기상청은 15일 낮 최고기온이 29도, 16일 30도를 기록해 평년(27.4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 "40대 남성, 폭염 속 바닷물서 고둥 채취하다 숨져" 11일째 폭염...부산 밤 최저기온 112년 만에 최고 28.3도 기록 #백령도 #수도권기상청 #폭염주의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